2005년 로드랜드컵매경여자오픈 우승자 이가나(20·르꼬끄골프)가 용품을 모두 코브라 제품으로 바꿨다. 코브라골프는 이가나가 ‘파워’와 ‘비거리’를 컨셉트로 내세우고 있는 코브라의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려 용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가나는 킹코브라 스피드 프로 D9.5 드라이버, 아이언, 유틸리티 우드 등 용품 일체를 코브라 제품으로 사용하게 됐다. 웨지와 볼은 코브라의 자매 브랜드인 타이틀리스트, 신발은 풋조이를 신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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