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메리츠증권은 21일 지점영업, 기업금융, 전산 등 전 부문에서 40명 내외의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3월1일까지다.
지원자격은 78년 이후 출생자로 2007년 8월,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대학원 포함)에 한하며 전공제한은 없다.
특히 공인회계사(CPA), 공인재무분석사(CFA)등 증권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지원자와 영어 및 제2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또 파생상품운용 부문은 선물옵션 매매 유경험자를, 전산센터 부문은 전산관련학과 출신을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메리츠증권 홈페이지(www.imeritz.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오는 3월1일까지 e메일을 이용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례의 심층면접을 거쳐 40여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seilee@fnnews.com 이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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