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클래식데이트에는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이 참여한다. 멘델스존의 현악8중주와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모차르트의 세레나데를 자세한 해설과 함께 연주한다.
‘클래식 데이트’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4일 오후 2시 30분부터 국립현대미술관 대강당 입구에서 입장권을 무료로 배부한다.
현대미술관은 클래식 데이트가 매회 만원사례를 기록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관객설문조사에 의하면 60%이상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공연내용은 88%가 쉽거나 적당하다고 느끼며, 89%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주와 해설이 곁들여져 쉽고 재미있다는 평가다.(02)2188-6000
/hyun@fnnews.com 박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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