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는 이를 계기로 고성능의 PC를 선호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판매되는 데스크톱은 총 2종의 패키지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듀얼코어 중앙처리장치(CPU), DDR2 1GB 메모리, 인텔 i945 칩셋 보드, 윈도 비스타가 기본 탑재된다.
특히 22인치 대형 와이드 LCD 패키지 상품으로 99만9000원에 방송에 나갈 예정이다.
주연테크 차민호 이사는 “현대홈쇼핑에서의 첫 런칭 방송인 만큼 지금껏 많은 판매 실적을 올린 GS홈쇼핑에서와 같이 현대홈쇼핑에도 PC시장을 확장해 주연테크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입지를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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