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C90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자 새로운 엔진을 장착한 뉴 XC90 3.2를 22일 내놓았다.
이 차량은 3200㏄ 6기통 엔진을 탑재, 238마력의 힘과 320Nm의 최대 토크로 뛰어난 가속력을 갖췄다고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설명했다.
XC90 3.2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7200만원이다.
/yih@fnnews.com유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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