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별 물건수는 아파트 등 주거용건물 65건, 근린생활시설 및 점포상가 75건, 토지 90건, 기타 36건 등이다. 26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입찰을 받아 다음달 2일 오전 11시 개찰한다.
이들 공매 물건은 세무서나 자치단체가 국세 및 지방세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세금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한 후 캠코에 의뢰한 물건들이다.
캠코 이철훈 조세정리1부장은 “이번 공매는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물건과 토지 등이 대부분이어서 관심가져볼 만하다”며 “매회 공매시마다 10%씩 입찰가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회차를 거듭할수록 가격이 저렴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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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leader@fnnews.com 이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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