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는 23일 적정 유통주식수를 유지하기 위해 상장주식 10주를 1주로 병합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종전 주식수의 10%로 줄어든 986만6517주가 된다. 회사측은 1주 미만의 단주는 신주 상장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신주는 오는 5월9일에 상장된다.
/hu@fnnews.com 김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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