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씨를 비롯한 특수관계인은 이번 매각을 비롯해 총 4.9%의 지분을 일본 벤처캐피털업체인 SBI홀딩스에 매각할 예정이다.
신 회장(37.26%)과 특수관계인(20.76%)은 58.02%를 보유하고 있고 매각이 모두 마무리되면 특수관계인 지분은 15.86%로 낮아지게 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지분매각 후에도 지배주주의 경영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jjack3@fnnews.com 조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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