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이 웹사이트는 실사용자는 남자이지만 구매자는 여자가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실 구매자인 여성을 겨냥해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속모델인 조인성을 이용, 네 남자의 시선을 라운드 스타일의 멀티 윈도우 소프트 모션으로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라네즈옴므’는 제품 런칭과 함께 4인 4색 에피소드를 모두 경험한 소비자 중 2007명을 추첨,‘체험단 이벤트’와 완소남 완소녀를 위한 ‘라네즈 스타커플 뷰티 클래스’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오아시스는 웹사이트 구축 및 컨설팅, 소프트웨어 개발, 온라인 프로모션, 데이터방송 R&D 및 제작 대행, 동영상 및 CF 제작 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06년 삼성전자의 마케팅포탈 사이트, S-Oil 리뉴얼, 하나로텔레콤 하나TV, 네이트 포토 닷컴, 야후 토이 팡팡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