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드몰은 SK증권, 현대증권, 한국투자증권, 동부증권 등과 온라인 금융상품 마케팅에 관한 포괄적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펀드몰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온라인 오픈펀드마켓으로 이번 제휴를 통해 4개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모든 금융상품을 한 곳에서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이펀드몰에서는 단계별 상품검색, 제로인펀드투자자문의 추천포트폴리오, 생활형 재무설계, CMA(종합자산관리계좌) 비교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3월 중 공식 문을 열 계획이다.
이펀드몰 관계자는 “최근 간접투자 비중의 확대와 온라인매체를 통한 금융상품정보 및 가입 요구가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 맞추어 온라인 금융상품 전문사이트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했다.
/hu@fnnews.com 김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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