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해외투자지역과 투자대상을 다양화한 해외투자펀드 4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4가지 펀드는 투자섹터 및 투자대상 국가를 폭넓게 구성해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적용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4가지 해외펀드 모두 환위험 관리는 펀드 내에서 이뤄지며 원화로 투자하고 원화로 환매가 가능하다. 한편 해외펀드 4종 중 ‘맥쿼리 IMM 글로벌 인프라 재간접 펀드’를 제외한 3가지 펀드는 펀드 내 양도에 따른 주식매매 및 평가익에 대한 비과세가 가능하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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