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 증시 등의 폭락 여파에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28일 오전 증권업종지수는 전일보다 150포인트 가까이 하락한 2474.00을 기록 중이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은 60억원 규모를 팔이치워 하락폭을 키웠다.
최근 증시 급등세로 최대 수혜를 맛본 증권주는 이날 대부분의 종목이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시장에서 키움증권과 이트레이드증권 등이 8∼10%의 하락폭으로 급락중이고 대우, 삼성, 현대증권 등도 5% 내외로 낙폭을 키웠다.
/godnsory@fnnews.com 김대희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