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S는 장문의 문자메시지, 사진, 동영상, 배경음악 등의 멀티미디어 메시지를 휴대폰으로 주고받는 서비스다.
MMS 전용폰이란 휴대폰의 문자봉투 버튼을 눌렀을 때 컬러메일 또는 MMS 메뉴가 있는 폰을 한다. 현재 SK텔레콤 고객 중 MMS 비 전용폰을 소유한 고객은 약 600만명 수준이다.
SK텔레콤은 전 고객에게 MMS 수신확인 시 과금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06년 6월부터 과금시스템 개발을 해 왔다고 설명했다.
/wonhor@fnnews.com허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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