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업체인 웨스턴 디지털(이하 WD)은 자사의 고성능 하드 드라이브가 윈도비스타를 위한 성능 테스트인 ‘윈도 익스피어리언스 인덱스 (Windows�� Experience Index)유틸리티’ 테스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고 지난달 28일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 결과는 새로운 윈도비스타 운영체제가 WD 캐비어 SE16 500GB와 WD 랩터 150GB SATA 하드 드라이브에서 최적화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윈도 익스피어리언스 인덱스는 PC와 부품의 성능을 측정하고 점수를 부여해, 사용된 부품에서 운영체제가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측정한다./sejkim@fnnews.com김승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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