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증협,증권 전문인력중개센터 개편 운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4.12 17:52

수정 2014.11.13 13:21



한국증권업협회는 증권전문인력에 대한 구인·구직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증권연수원 홈페이지(www.ksti.or.kr)에서 운영되고 있는 전문인력중개센터를 오는 16일부터 개편,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문인력중개센터는 증권업협회가 주관해 육성하고 있는 증권투자상담사, 선물거래상담사, 금융자산관리사 등의 증권전문인력 및 간접투자증권 판매인력의 구인·구직 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지난 2000년 8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개편으로 과거 구직자와 기업을 협회가 직접 연결해 주는 방식에서 기업이 채용공고를 하면 구직자가 자기 이력서를 기업에 직접 제공할 수 있도록 간접중개 방식으로 변경해 기업과 구직자 간 정보접근성을 향상시켰다.
현재 NH투자증권이 전문인력중개센터를 이용해 오는 30일까지 경력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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