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 위치한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는 재료분야의 국가 전략기술 개발, 미래 원천기술 개발, 공인 시험평가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기계연구원 관계자는 “재료연구소는 독자 운영이 가능해 재료분야의 연구개발업무를 더욱 활발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료 연구 분야는 지금까지 한국기계연구원 내부조직으로 운영됐으며 첨단구조 재료 및 신기능 재료의 연구개발 및 공인 시험평가에 주력해 왔다.
/economist@fnnews.com 이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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