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대신 리서치센터장 구희진씨

김재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5.02 17:45

수정 2014.11.06 01:53



6개월 동안 비어 있던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에 구희진 상무(43)가 선임됐다.


구 신임 리서치센터장은 한국외국어대학 무역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9년 대신증권에 입사해 반도체, 전기전자업종 부문 애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2000년 LG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2005년부터 기업분석팀장을 역임했다.

15년간 반도체, 전기전자 업종을 대표하는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업종 대표 애널리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구 센터장은 “3년 이내에 업계 최정상권의 리서치센터로 육성해 대신증권이 베스트 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재 41명 수준인 리서치센터 인력도 사내외 공모를 통해 내년까지 70명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hu@fnnews.com 김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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