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사업은 시장경쟁력은 있으나 초기사업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단에 초기사업비를 지원해 주는 제도다.
복지부는 이들 기관에 4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초기 투자비를 제공하는 등 총 15억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음은 22개 시범사업단 명단.
△행복나라 음식사업 △행복나눔 중고서적 만물상(이상 서울) △콩마을 푸른 밥상 △보현즉석식품사업(이상 부산) △토이 앤 시니어(대구) △빛고을 빛나라 사업단 △시니어메트로카페(이상 광주) △핸드메이드공예 사업(대전) △신나는 먹거리 공장(울산) △특용작물 재배를 통한 월빙마켓운영사업(경기) △밑반찬 사업단 △행복나눔 클린토이(이상 강원) △신바람 나는 향수 농장 △청원시니어푸드(이상 충북) △표고버섯 생산판매(충남) △누룽지 쌀 과자 △사랑마을 전통식품(이상 전북) △장독대김치(전남) △문화,관광 체험장 운영 △기업체 협약을 통한 쇼핑백끈 제작 판매 사업(이상 경북) △아리카페(경남) △시어멍빨래방(제주)
/star@fnnews.com 김한준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