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구대회는 6개 신용카드사(롯데, 비씨, 삼성, 신한, 현대, LG)가 리그 방식으로 예선을 벌여 상위 2팀이 결승전을 치르며 협회와 카드사 기획담당자 연합팀과의 친선경기도 진행된다.
총 19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축구대회에서는 단체상과 개인상 등이 시상되며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된다.
여신금융협회 강상백 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카드업계가 동반자로서의 결속을 다지고 서로간의 외형경쟁보다는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축구대회가 카드사의 발전과 번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ewsleader@fnnews.com 이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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