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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실직자 창업지원 돕는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6.01 18:13

수정 2014.11.05 13:56

근로복지공단은 고용보험 장기실직자와 실직여성가장, 산재 장해인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소상공인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오는 4일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창업지원사업의 컨설팅 제공, 업종별 교육, 경영진단 등을 상호 제공하는 등 협력체계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230억원을 들여 장기실업자와 실직여성가장을 위한 창업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산재장해인의 자립점포지원을 위해서는 90억원을 배정했다.

/star@fnnews.com 김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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