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고운세상피부과 19호점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6.11 09:02

수정 2014.11.05 13:13

고운세상피부과는 11일 서울 방배동 사당역 근처에 19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방배 고운세상피부과는 이현승 대표원장을 비롯해 의사 2명, 간호, 에스테틱, 서비스코디네이터 등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10평 규모다.
인근에 아파트촌이 인접하여 있으며 지역 특성 상 서울과 수도권의 교통 밀집지역으로, 30∼40대 주부 고객들과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피부 미용을 중점적으로 진료할 계획이다.

또 고운세상피부과 명동점은 내원 고객 수의 증가에 따라 오는 18일 명동 밀리오레주차장 옆 신일빌딩 9층으로 확장 이전하게 된다.


고운세상피부과는 1998년 돈암점을 시작으로 10년 만에 국내에 19호점을 오픈함으로써 미용피부 전문 네트워크 병원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국내 울산 지역과 미국 LA 비버리힐스 지역 등 추가로 2 곳을 더 오픈 할 예정이다.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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