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고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현대카드는 플래티늄급 이상 카드 회원(the Black, the Purple, M 플래티늄, M lady 플래티늄, K 플래티늄, 현대카드 다이너스)을 대상으로 ‘클럽 고메 위크’ 이벤트를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매년 2차례씩 개최되는 클럽 고메 위크는 특정 기간 고급 레스토랑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이벤트. 미국이나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레스토랑 위크’를 모델로 하고 있다.
최고급 레스토랑들이 대거 참가하는 클럽 고메 위크는 레스토랑 관련 행사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현대카드는 1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청담, 압구정, 서래마을, 삼청동, 이태원 등 지역에서 엄선한 밸뷰, 파크, 테이스티 블루바드, 시안, 고릴라인더키친, 트라이베카, 펠리체가또 등 43개 유명 레스토랑에서 20% 할인 서비스를 시행한다.
/toadk@fnnews.com 김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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