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제조회사 ASUS가 아수스 최초의 산타로사 플랫폼을 장착한 게이밍 노트북 G1S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수스 G1S가 특별한 게이밍 컨셉트로 디자인된 다이렉트 플래시는 뛰어난 광원 효과를 보여준다고 아수스측은 설명했다.
특히 게임을 실행할 경우 화려한 3D 그래픽과 부드러운 게임 성능을 제공하는게 특징이다.
한편 게임을 즐기면서 이메일 도착, 일정, MSN 메시지 알림, 배터리 잔량표시 등 다양한 정보를 다이렉트 메신저 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점도 G1S가 지닌 특징이다.
아수스 G1S를 구매한 고객은 아수스 로얄클럽 (1566-6868) 을 통해 구매 후 2년 동안 전세계 무상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국 네트워크 서비스망을 통해 무료 픽업 서비스 및 출장 방문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특히 아수스 G1S를 구매하고 고객 등록을 한 선착순 고객 15명에게 특별 선물로 EA의 최신 3D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C&C3’ 정품 및 시중가 10만원 상당의 플랜트로닉스 고급형 블루투스 무선 헤드폰을 증정한다고 밝혔다./ktitk@fnnews.com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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