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자연, 사회적 조형세계’라는 주제로 회화 조각 사진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은행 소장작품 45점을 선보인다.
한편, ‘작은미술관’사업은 그동안 정부과천청사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비롯,여수공항, 부산진구청, 대구시립남부도서관, 중소기업은행 본점, 대전 한밭도서관, 강서구청 강서문화원 등 8개소가 조성기관으로 운영한바 있다.
전시장이라는 공간을 떠나 공항, 은행, 도서관, 공공기관 등 다중 공공시설에 작은 갤러리를 조성한 이 사업은 지난해에도 연 310일을 운영, 10만7000여명이 관람하는 등 지역주민과 일반인, 미술애호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현대미술관측은 설명했다.
/hyun@fnnews.com 박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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