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내 록밴드 공연을 비롯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행사와 삼양그룹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삼양소사’ 동영상 상영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공연 중간에는 직원들을 위한 깜짝 동영상 ‘삼양83년, 83인의 파이팅’이 상영됐다.
김윤 회장(사진)은 이날 “직원들이 즐거워야 일의 효율도 올라가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도 갖게 된다”며 “록밴드 등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통해 삶을 즐기고 자기계발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 회장이 불우이웃돕기 성금함에 성금봉투를 넣고 있다.
/namu@fnnews.com 홍순재기자
■사진설명=김윤 삼양그룹 회장(사진)이 모금함에 성금봉투를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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