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쌍용화재는 태아부터 80세까지 자녀와 여성의 위험에 대해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탄생기쁨 플러스보험’을 2일부터 판매한다.
‘탄생기쁨플러스보험’은 여성전용인 사파이어플랜과 자녀전용인 다이아몬드플랜으로 구성된다. 여성전용에 가입한 고객이 출산한 자녀를 자녀전용에 가입시킬 경우 출산 자녀수에 따라 납입보험료를 최고 4%까지 할인해주는 혜택이 있다.
여성전용인 사파이어플랜은 각종 질병과 상해에 대한 치료실비는 물론 현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유방암, 난소암, 자궁암 등의 여성특정암과 19대 질병, 부인과 질환과 같은 여성고유의 다발성 질환에 대해 집중 보장한다.
자녀전용인 다이아몬드 플랜은 출생하기 전의 태아도 가입할 수 있으며, 신생아와 산모의 각종 위험에서부터 초·중·고·대학 등 자녀의 성장단계에 맞춰 상해, 의료비, 암, 배상책임손해 등 자녀안전을 종합보장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상해·질병으로 입원시 최고 3000만원의 입원의료비를 보장하며 통원시 하루 최고 10만원을 보장한다./toadk@fnnews.com 김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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