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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大 안암병원장 손창성 교수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11.02 19:34

수정 2014.11.04 20:27



고려대의료원은 2일 고대 안암병원장에 소아청소년과 손창성 교수(54), 구로병원장에 소화기내과 변관수 교수(50), 안산병원장에 소화기내과 최재현 교수(51)를 각각 임명했다.


신임 고대 안암병원장 손창성 교수는 1977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친 후 일본 도쿄여자의대 심장연구소를 거쳐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장, 심혈관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고려대 구로병원장 변관수 교수는 1982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친 후 미국 질병관리센터(CDC)에서 연수를 받았으며 구로병원 진료부원장, 대한간학회 재무위원장, 대한소화기학회 학술이사 등을 지냈다.


고려대 안산병원장에 임명된 최재현 교수는 1981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친 후, 안산병원 교육수련위원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안산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 소장, 임상시험센터장을 맡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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