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엔터프라이즈 고객 뿐만 아니라 최근 IDC 고객을 대상으로 주요 5대 IDC 업체들과 이미 공급 계약을 체결한 웨어밸리는 한국썬과의 협력을 통해 썬의 X86 서버 시장을 넓히는 주요 독립 소프트웨어 벤터(ISV)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한국썬은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웨어밸리의 해외 시장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기여하게 된다.
한국썬은 이번 계약으로 향후 연 200만달러(약 18억원) 정도의 x86 서버 매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anyung@fnnews.com조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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