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매스’는 근 미래를 배경으로 전투 보조장비인 ‘모래츠’에 탑승하여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를 펼치는 온라인 FPS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5월부터 공개기범서비스 중이다.
효성 CTX의 김성남 대표는 “랜드매스’는 SF를 소재로 한 메카닉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일본 시장에 충분히 경쟁력 있는 게임성을 갖추고 있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벨크스 측과 협력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랜드매스’는 2008년 상반기 일본 공개서비스 및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벨크스는 온라인 게임 서비스 전문 업체로 현재 라이센스 타이틀 6종, 자체 개발작 1종을 서비스하고 있다.
/jinnie@fnnews.com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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