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픽쳐스 측은 “실질적인 교육 사업 진행을 위해 유아교육업체인 킨더슐레의 인수를 검토하며 협상을 진행하던 중 양사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인수협상이 결렬돼 유상증자를 철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공시번복을 한 SM픽처스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조치를 내렸다.
/always@fnnews.com안현덕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