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콜 서비스는 고객이 나비콜 웹페이지(www.navicall.co.kr)나 전화(1599-8255)를 이용해 콜 서비스를 요청하면 GPS 혹은 통신기지국을 이용해 고객의 위치를 파악, 고객이 자신의 위치를 설명할 필요 없이 5분 이내에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택시를 찾아 연결 시켜준다.
나비콜은 ‘탑승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시행, 고객이 탑승한 택시의 차량번호와 승차 위치 등을 고객이 미리 등록한 친구나 가족에게 문자메시지로 자동 전송, 심야 택시를 이용하는 여성 승객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했다. 예약 서비스도 가능해 그날의 일정에 따라 미리미리 택시를 예약해 이용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anyung@fnnews.com조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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