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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탑프라이드 상품] 필코인터내셔날 ‘슈퍼밀리언 헤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12.23 16:03

수정 2014.11.04 14:53



사용 즉시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순간 증모제가 인기다. 어디서든지 바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SPK(ISO품질보증)을 비롯해 유럽과 일본에서도 특허증을 획득,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탁월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이 제품은 ㈜필코인터내셔날이 시판하고 있는 ‘슈퍼밀리언 헤어’다.

필코 인터내셔날이 일본에서 수입해 한국에 판매하고 있는 ‘슈퍼밀리언 헤어’는 원형탈모, 부분탈모 등 머리가 없는 부위에 약 10초간 뿌려서 사용하는 간편하고 빠른 순간증모제다.

우선 머리를 감은 후 물기가 없도록 잘 말린 후 머리를 빗어 머리 모양을 만들면 머리에 정전기 현상이 일어나 슈퍼밀리언 헤어가 잘 달라붙는다. 다음 머리카락이 없는 부위에 후추가루 뿌리듯이 골고루 뿌려준 후 손으로 가볍게 머릿결 방향으로 잘 쓰다듬어 주면 정전기가 한번 더 발생되어 아주 자연스럽게 된다.


이후 전용스프레이인 ‘MIST’를 뿌리고 마른 후에는 가벼운 운동이나 비를 맞아도 탈모부위가 벗겨지거나 흘러내리지 않는다. 슈퍼밀리언 헤어 미스트는 슈퍼밀리언 헤어를 탈모부위에 뿌린 후 비, 바람, 운동시 흩어지지 않게 고정시켜 주는 전용 스프레이로 편백나무 성분으로 되어 있는 미스트는 하드타입, NO GAS 타입, 히노끼치올(송진)배합으로 비듬과 가려움을 방지하며 두피의 혈행을 좋게 한다.

이는 0.3㎜∼0.5㎜정도의 미세한 슈퍼밀리언 헤어 입자가 기존 머리카락과 두피위에 밀착되어 탈모 부위를 풍성하게 보이게 하는 원리로 기존의 발모제나 육모제처럼 장기간 사용을 요하지 않으며 사용 즉시 바로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탈모나 머리숱이 적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적격인 제품이다. 특히 여성들에게 최적의 상품이다.

슈퍼밀리언 헤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다.
그동안 김해석대표이사는 직접 국내외 미용박람회에 슈퍼밀리언 헤어를 출품하며 세계에 알려 왔다. 지난 1998년 서울에서 열린 ‘Hair World Show’를 시작으로 1999년 홍콩에서 열린 ‘Cosmoprof Asia’, 2000년 독일 베를린 ‘Hair World Show’, 2000년 이태리 볼로냐, 2001년 미국 뉴욕, 2002년 중국 상하이, 2002년 호주, 2004년 러시아 등 16번의 미용박람회에 참관했다.


김해석대표이사는 “제품의 특성상 입소문이 잘 나지 않기 때문에 직접 발로 뛰는 마케팅을 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얼어있는 가슴에 믿음의 불씨를 짚어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yscho@fnnews.com 조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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