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일자로 취임하는 김철규 사장은 그동안 SK네트웍스의 네트워크사업부문장을 맡아 인터넷전화(VoIP), 전자정부통신망 사업 진출 등 정보통신 사업 확장에 기여했다.
김사장은 지난 84년 대우통신종합연구소, 98년 SK텔레콤 상품기획본부장 등을 거쳐 올해 SK네트웍스 부사장 직을 맡아 왔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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