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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세상피부과 반포·노원점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1.02 22:31

수정 2014.11.07 16:22

피부미용 전문기업 고운세상피부과는 2일 서울 잠원동과 서울 상계6동에 고운세상피부과 반포점, 노원점을 오픈했다. 이로써 고운세상피부과는 국내에 총 21개 지점의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반포 고운세상피부과(대표원장 임현상)는 고객 개인에 맞는 맞춤 피부미용 진료 및 노화치료를 전문적으로 할 계획이다.
노원 고운세상피부과(대표원장 임지현)는 피부 미용, 비만 등의 치료에 주력하게 된다.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는 고운세상피부과는 피부미용 전문 네트워크 병원으로 현재 서울 장충동 호텔신라를 비롯해 총 21개의 네트워크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오는 4월에는 미국 상류층이 사는 베벌리힐스 지점을 개원해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의료 기술을 알리는 ‘고운세상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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