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조이’는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콩(대두)과 말린 과일(드라이 후르츠)만을 주원료로 만든 영양식품으로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물에 타서 함께 먹으면 수분 및 영양 보충도 할 수 있어 험한 등정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동아오츠카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외 등정에 나서는 우리 산악인들 위해 소이조이와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지원할 예정이며, 일반인을 대상으로도 소이조이 무료 시식행사를 전국 등산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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