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영은 자사의 ‘필통(feelTONG)’ 노래 반주기 및 모니터, 스피커 등 노래방 시스템 일체를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총 20개 열차에 공급한다.
카페열차는 미니노래방을 비롯해 비디오게임, 인터넷 PC방, 스낵바 등을 열차 내에 설치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1일부터 정식 운행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장항선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카페열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why@fnnews.com이재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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