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저축은행이 공익형 수신상품인 ‘행복열매 정기 예·적금’을 3월 3일부터 판매한다.
26일 늘푸른저축은행에 따르면 기준금리는 적금상품의 경우 6.4%, 예금상품은 6.6%이며, 가입금액은 적금은 매월 20만원이상, 예금은 300만원 이상이다. 가입기간은 적금은 12∼36개월, 예금은 12∼24개월이다.
행복열매 상품의 가입대상은 장기기증서약을 한 고객 및 헌혈증을 1매이상 기증하는 고객으로 가입시 추가금리(적금은 0.5%∼0.7%포인트, 예금은 0.1%∼0.3%포인트)를 제공한다.
기증받은 헌혈증은 연말에 추천받은 혈액질환자나 유관기관(백혈병소아암협회 등)에 추가 후원금(적금은 납입액의 0.1%, 예금은 지급이자의 0.1%)을 포함해 기탁될 예정이다./powerzanic@fnnews.com안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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