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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증권일반
우영 지난달 29일 부도처리..91억 못막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03 10:02
수정 2014.11.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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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및 디스플레이부품전문제조업체인 우영이 무너졌다.
우영은 3일 공시를 통해 만기도래 약속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지난달 29일자로 최종 부도 처리됐다고 밝혔다.
부도사유는 예금잔고 부족이며 금액은 91억6400만원이다.
/always@fnnews.com안현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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