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베라크루즈 해외 시승 두바이·캐나다등 여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2 19:25

수정 2014.11.07 10:59



현대자동차가 세계 곳곳의 드라이브 명소에서 베라크루즈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베라크루즈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25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숙식 및 드라이브 코스 시승을 포함한 여행상품 ‘럭셔리 인 두바이(Luxury in Dubai)’, ‘글로벌 럭셔리 로드 트립(Global Luxury Road Trip)’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는 총 15면을 선정, 오는 5월 8일부터 14일까지 4박7일 간의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의 제벨 하피트 산간도로 및 아부다비 해안도로에서 시승행사를 갖는다.
비용은 당첨된 고객이 절반을 부담한다.

또 글로벌 럭셔리 로드 트립은 9월 메이플 로드(Maple Road) 주행 및 와이너리 투어가 포함된 ‘로맨스 인 캐나다(Romance in Canada)’, 2009년 2월 지중해 해안도로 주행이 포함된 ‘드림 인 프랑스 & 이탈리아(Dream in France & ITaly)’로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를 통해 하면 된다.

/fncho@fnnews.com조영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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