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말 코스피지수 하락원인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였다면 이번 하락의 좀 더 직접적인 원인은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다. 최근 급락세를 보인 코스피지수는 18일 리먼브러더스·골드만삭스, 19일 모건스탠리 등의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공황 상태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하지만 본격 반등이나 추세 상승을 기대할 때는 아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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