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자금 업무관리 파트너로 선정돼 ‘글로벌 자금관리업무 조인식’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HSBC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HSBC 은행의 글로벌 자금관리 솔루션을 도입함에 따라 국내 운용사로서 최초로 글로벌 자금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HSBC은행 폴 스켈튼 글로벌 뱅킹&마켓 대표(왼쪽)가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철성 마케팅부문 대표이사와 글로벌 자금관리 업무 개시 기념식에서 조인식을 맺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