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청사 개방 이외에도 마술쇼, 연예병사 공연,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O/X퀴즈 프로그램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며 전쟁기념관에서는 특공무술 시범을 비롯한 문화축제 행사도 펼쳐진다.
국방부는 이날 용산구 후암동 아동보육시설(혜심원)어린이를 포함한 행사 참가 모든 어린이들에게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신임장관 취임 후 '정예화된 선진강군'육성을 위한 노력과 함께 국민을 섬기는 국방부로서의 친근한 이미지 구축을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각종 행사를 다양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pio@fnnews.com 박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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