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델리 4종은 기존 제품보다 토마토와 생크림의 양을 늘려 부드러운 느낌을 강화했고, 국산 닭고기와 호주산 소고기 등을 큼직하게 넣어 식감을 살렸다고 CJ제일제당측은 밝혔다.
인델리와 기존 카레의 차이점은 토마토와 양송이, 시금치 등 원재료의 다양한 색상을 살려 카레하면 의례껏 황색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렸다는 점이다. 또 기존 카레는 끓는 물에 중탕하는 것만 가능했지만, 인델리는 중탕도 가능하고, 전자레인지 전용 포장재에 담아 2분(700W 기준)만 돌리면 돼 조리가 간편해졌다.
인델리 4종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1인분에 1450원이다.
/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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