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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허벌라이프,어린이 영양식단 개선 프로그램 ‘신선’

윤정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5.13 22:04

수정 2014.11.07 04:54

한국허벌라이프의 사회공헌 활동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허벌라이프는 지난 4일 서울 상암월드컵 공원에서 개최된 ‘하이서울 여성마라톤대회’에 상록보육원 어린이 70여명을 초청, 임직원과 함께 마라톤을 한 뒤 다양한 야외놀이를 즐겼다. 또한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독거노인 100명을 초청, ‘한국허벌라이프와 함께하는 밥퍼 효도 여행’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해 2월 어린이들의 건강한 영양식단 및 취사시설을 개선해 주는 전 세계적인 허벌라이프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를 한국에도 출범시켰다.

특히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조직, 아동보육시설을 방문하고 축구관람, 나들이, 독서교실 운영 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한국허벌라이프는 월드비전, 한민족복지재단 등 여러 사회단체를 통해 불우한 아이들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은 “한국허벌라이프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기업으로서 주변의 이웃들을 되돌아보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직원 및 회원과 함께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남기자

■사진설명=지난 8일 '한국허벌라이프와 함께하는 밥퍼 효도 여행' 행사에 참가한 독거노인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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