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8일 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세계적 영화배우 청룽을 ‘경기도 한류우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청룽이 평소 한국문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고 한류 스타들과 친분도 두터워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청룽은 위촉식 다음날인 29일 고양시 장항동 한류우드 사업 부지에서 열리는 한류우드 테마파크 착공식인 ‘한류우드 스타트 페스티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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