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이동우림필유는 30개동에 1192가구로 구성됐으며 유럽풍 건축양식을 도입해 시원한 조망권을 확보한게 특징이다. 또 주민들의 유기적인 소통을 위해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을 강조했으며 친환경적인 단지 구성도 호평을 받았다.
우림건설 상품기획실 박래영 이사는 “우림건설은 그동안 건축디자인 차별화를 위해 끈임없는 노력을 해왔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결실을 맺게 됐다”면서 “진해이동우림필유는 부산 경남지역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좋은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말했다.
GD마크는 지식경제부가 주관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인증제도로 기능과 품질, 사용의 편리성 등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국제디자인 전문기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디자인 상품을 인증하고 있다.
/kwkim@fnnews.com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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