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위시티자이 조경 설계를 맡은 이탈리아 밀라노 공과대학 조형건축학과 마시모 벤투리 페리오로 교수 등이 나와 단지 설계 개념과 단지의 우수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이’ 광고 모델 이영애씨를 비롯해 유명 연예인이 참석해 성악, 오케스트라 협연 등의 공연과 만찬도 제공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건설사가 계약자를 상대로 초청행사를 여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면서 “계약자에게 신뢰를 주고, 미분양 판촉 효과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게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식사지구 위시티자이는 4683가구 규모로 계약금을 기존 10% 정액제(3000만∼6000만원)로 바꿨으며, 중도금 3∼6회차는 무이자로 융자해 줘 잔여 물량을 분양중이다.
/jumpcut@fnnews.com박일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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