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대표이사 신동익, www.wonik.co.kr)은 자외선 차단 및 주광성 날벌레 접근 방지 효과가 탁월한 무자충(無紫蟲) 전구를 국내업체와 공동 개발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구 표면을 100% 티타늄 계열의 무기질로 나노 특수 코팅처리해 자외선을 99% 차단한 것이 특징.
자외선 방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날벌레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또 이와 함께 삼파장 자연색으로 눈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원익 신동익 대표는 “무자충 전구는 기존 제품과 같이 날벌레를 자외선램프로 끌어들여 소각, 포집하는 것이 아니라 접근 자체를 차단하는 것”이라며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향후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lways@fnnews.com안현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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