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네츠(대표 최진식)는 6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기업간거래(B2B), 공급망관리(SCM), 통합관리 등 유형별 거래시스템을 통합한 ‘라임 엠알오 루션(Lime MRO Solution)’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라임 엠알오 솔루션은 상품검색부터 장바구니, 승인(예산관리), 발주접수를 거쳐 검수입고의 구매대행 프로세스를 단위별·모듈별로 개발, 통합한 시스템이다
라임네츠 측은 “기업 운영의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 맞춤제공, 커스터마이징, 기간계시스템과의 연계 등 기업별 맞춤시스템으로 제공하며 시스템통합(SI),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 형태로 판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why@fnnews.com 이재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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