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누리병원은 지하 3층, 지상 10층에 연면적 1만여㎡ 규모로 173개 병상과 5개의 수술실을 갖췄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나누리병원은 인천병원 개원을 위해 관절전문 힘찬병원에서 진료부장을 역임한 이동걸 신경외과 전문의를 원장으로 영입했으며, 정형외과, 마취과, 영상의학과, 신경과, 정신과 등에서 전문의 20여명을 새로 채용했다.
/인천=seokjang@fnnews.com조석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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